[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마음밭 / 마태복음 13장 3-9절

0000060570_45a766fa266ea2ebeb6680fa139d2a3dn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마음밭 ]


[본 문]  마태복음 13장 3-9절

예수님은 마음 밭을 돌짝밭, 딱딱한 길바닥 밭, 엉겅퀴 밭,
그리고 옥토 밭으로 나누어 말씀하셨습니다.

선한 사람, 의로운 사람, 보다 착한 사람들을 옥토 밭이라고 합니다.
이 옥토 밭에 진리의 선한 말씀을 떨어뜨리면

그가 선의 세계를 지향하면서 선한 생활을 할 수 있고, 선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선하게, 착하게 만드는 것이 그렇게도 큰 것입니다.

마음을 좋게, 착하게 해 놔야 하나님께서 역사할 수 있고
하나님의 ‘선’과 통하게 됩니다.

좋은 밭에 뿌리면 300배, 400배 유익이고,
나쁜 밭, 엉겅퀴 밭에 뿌리면 수고만 하고

300배, 400배 손해만 가게 됩니다.
그래서 성격이 꾸준하고, 끝까지 믿고 참고 견디고,

누구 말을 듣고 막 의심하지 않고,

항상 감격하며 고마워하며 기뻐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모두 부지런히 돌들을 추려내 깨끗한 밭들이 되고,

옥토 밭이 되도록 자기 성격을 부지런히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2016년 5월 25일 말씀中 ]

내용 더 보기

[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자기 몸을 깨달아라 / 누가복음 9장 25절

0000060361_29586cb449c90e249f1f09a0a4ee245an

 

[본 문]누가복음 9장 25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0000060357_e243aa93e6b6e031797f86d0858f5e40n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일생 동안 먹고 쓰고 누리도록
<몸>을 창조해 주셨습니다.

 

0000060358_49c166931e8a70ff2a57a5780dcbb892n

 

<몸>은 ‘하나’이지만, <몸의 지체>는 ‘여러 가지’입니다.
눈, 코, 귀, 입, 손, 발, 팔, 다리 등 ‘각 지체’는
모양과 형상도 다르고, 기능도 다릅니다.

 

0000060364_3de2334a314a7a72721f1f74a6cb4ceen

 

<자기 몸>을 가지고 ‘지체별’로 개발하여 행하고,
<한 몸>을 가지고 ‘여러 가지’를 행하면서,
다양한 아름다움과 느낌과 감동을 느끼게 하고,
여러 가지 희망을 이루고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0000060360_b3f445b0ff5a783ec652cdf8e669a9bfn

이같이 <몸>을 잘 키우고 관리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개발하고,
<뇌와 생각>도 영적으로 개발하면서 살면 평생 잘되고 형통합니다.

이제 모두 <자기 귀한 몸>을 가지고 소원도 목적도 이루고,
축복도 영광도 받아 자기 영혼을 천국까지 가게 만드는
멋진 인생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 29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예측으로 판단하지 말아라 / 민수기 22장 21-31절

0000059990_adf7ee2dcf142b0e11888e72b43fcb75n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예측으로 판단하지 말아라 

 



[본 문]민수기 22장 21-35절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탔고 그의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짓누르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이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내 앞에서 네 길이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발람이 발락의 고관들과 함께 가니라


사람들은 <예측과 추측>을 많이 합니다. 왜 그럴까요?
궁금하니까요!
궁금하니 ‘사전에 궁금해서 한번 해 보는 것’입니다.
   
<예측과 추측>은 ‘거기에 대한 자기 감정’에 따라서
좋게, 혹은 나쁘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니,
<예측과 추측>으로 결정하면 ‘실수’하게 됩니다.

<자기 의지의 생각>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
그 예측한 것은 거의 틀린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예측과 추측>은
‘자기 생각일 뿐’‘실제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데 궁금하니 <예측>해 보고
그 ‘예측’대로 ‘결정’해 버리면,
괜히 마음만 조급해지고, 오해도 하게 되고,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는 해를 입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기 생각, 자기 예측>과 <실제>가 다르듯,
<자기 생각, 자기 예측>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여 확인하고, 실제를 확인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를 중심해서 확인하고 행하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11일 수요말씀 中 ]

내용 더 보기